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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센터는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목동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 성공하지못하며 최종스코어 0-2로 경기를 마무리하였다. 준우승을 차지한 용인시축구센터U15는 우수지도자상 김종천, 김재웅, 우수선수상 전우진, 골키퍼강 김규빈이 개인상을 수상했다. 김종천 감독은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의 기량이 점점 올라오고있다.”, “잘 따라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님과 축구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왕중왕전도 준비 잘 해서 좋은 소식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음을 표했다. 이한규 용인시축구협회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비록 경기에는 졌지만 꿈이있기에 의기소침하지말고 꿈을향해 나아간다면 꿈을 이룰 수 있다."며 U15팀을 격려했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무더운 날씨에 경기하느라 힘들었을 U15팀에게 고맙고, 준우승도 훌륭한 경기결과다 코칭스텝, 축구센터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자.”며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