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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Y.S.C.C. 요코하마와 축구전문인력 및 기술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6-07-16

-용인FC, Y.S.C.C 요코하마와 축구 발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축구 전문 인력부터 스포츠 과학·의학 기술까지, 인적·기술적 교류 다각화

 

용인FC가 선진적 구단 운영 및 유소년 선수 육성 역량 강화를 위해 국제 협력에 나선다.

 

용인FC는 지난 10일 Y.S.C.C. 요코하마(Yokohama Sports & Culture Club)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Y.S.C.C 요코하마는 일본 요코하마시에 연고를 둔 일본 JFL리그 소속 구단으로, 지난 6일 용인FC 창단 멤버인 김민우 선수의 이적 소식이 공식 보도되며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구단 간의 인적·기술적 교류를 토대로 한 상호 호혜적 협력을 주 골자로 한다. 양 구단은 △구단 경영 및 경기 역량 강화 △유소년 육성 △스포츠과학 및 경기력 분석 △마케팅 협업 및 스폰서십 추진 등을 계획 중이다.

 

특히 축구 발전을 위해 양 구단은 선수, 지도자 등의 축구 전문 인력은 물론 선수 지도 방법, 훈련 시스템, 전술 등의 노하우를 공유할 전망이다. 유소년 선수 육성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교육 프로그램 공유, 훈련 캠프나 대회의 공동 개최 등이 주로 검토될 예정이다. 스포츠 관련 기술 및 경기력 분석 분야 또한 주요 협력 대상이다. 스포츠 과학, 스포츠의학, 재활 및 체력 훈련에서의 전문 지식 교류와 더불어, 데이터 분석과 선수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경기력 관리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혁신 기술 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김민우 선수의 요코하마 입단 기자회견도 함께 이루어졌다. 전 용인FC 선수 김민우는 Y.S.C.C. 요코하마의 플레잉 코치 역할과 지도자 연수 기회 제안을 받아들여, 최근 Y.S.C.C. 요코하마로의 완전 이적을 결정했다. 김민우 선수는 과거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근 10년 가까이 국내 여러 구단에서 경력을 쌓아온 만큼, 양국의 축구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협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는 “이번 Y.S.C.C.와의 업무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구단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선수와 지도자, 기술 인력 등 축구 전문가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과 스포츠 과학, 경기력 분석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아시아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용인FC와 Y.S.C.C.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축구 생태계를 만들고, 김민우 선수 역시 양 구단을 잇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FC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구단 경영 능력 강화 및 선진 기술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