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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 PREVIEW] “재정비 마친 용인FC” A매치 휴식기 끝, 전남 원정서 순위 반등 도전

2026-10-10

- A매치 휴식기 마친 용인FC, 10일 전남 원정서 승점 3점 정조준

- 13위 용인FC, 12위와 단 2점 차…순위 상승 위한 반등의 기회

- 지난 6R 전남전 극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두 번째 맞대결서 승리 도전

- 첫 선발 경기서 무실점 활약 펼친 노희동, 전남전서도 안정감 이어갈까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이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순위 반등에 나선다.

 

용인FC는 오는 10월 10일(토) 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다시 리그 일정에 돌입하는 용인FC는 이번 전남전을 분위기 전환의 계기로 삼겠다는 각오다.

현재 리그 13위에 자리한 용인FC는 12위와의 승점 차가 단 2점에 불과하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경쟁의 흐름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해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다. 용인FC는 지난 4월 4일 열린 6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남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시 경기 후반 역전을 허용하며 패색이 짙어졌지만,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던 용인FC는이번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해 지난 맞대결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에서는 전남 출신 수비수 강신명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7월 전남에서 용인FC로 이적한 강신명은 합류 이후 왼쪽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수비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부산아이파크전에서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까지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이적 후 친정팀 전남을 상대하게 된 강신명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도 관전 포인트다.

 

골키퍼 노희동의 활약 역시 주목할 만하다.

노희동은 지난 9월 20일 경남FC와의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용인FC 입단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무실점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키며 팀의 0-0 무승부에 힘을 보탠 노희동은 첫 선발 경기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강신명과 노희동의 활약을 바탕으로 수비 안정감을 이어가는 동시에 공격에서의 결정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경기의 관건이다.

용인FC는 지난 경남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지만,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전남전에서는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격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해 승리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상대 전남은 현재 리그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양 팀 모두 승점 확보가 중요한 상황인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용인FC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르는 첫 경기에서 적극적인 경기 운영과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원정 승리를 노린다.

 

특히 이번 경기는 용인FC가 시즌 막바지 순위 경쟁에서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지난 맞대결에서 보여준 끈질긴 승부 근성과 직전 경기에서 확인한 수비 안정감을 바탕으로,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용인FC는 전남 원정을 마친 뒤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4시 30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