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CH PREVIEW] “미르의 할로윈, 승리로 완성한다”…용인FC, 서울이랜드FC와 홈 맞대결
2026-11-03
- 용인FC, 31일 서울이랜드FC와 31라운드 홈경기…‘할로윈’ 콘셉트로 미르스타디움 꾸민다
- 충북청주 원정 2-0 승리로 5경기 무승 탈출…가브리엘 멀티골 앞세워 연승 도전
- 올 시즌 첫 맞대결 2-2 무승부…상위권 서울이랜드 상대로 홈 승점 3점 정조준
- 엠앤에스홀딩스 기부금 전달식·청소년 치어리딩 합동공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홈경기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이 충북청주 원정에서 되찾은 승리의 기세를 홈으로 이어온다.
용인FC는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서울이랜드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홈경기는 할로윈을 콘셉트로 경기장 안팎을 꾸며 팬들에게 축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홈경기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FC는 직전 충북청주FC 원정에서 가브리엘의 멀티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두며 5경기 동안 이어졌던 무승 흐름에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공격에서는 김한서와 가브리엘의 호흡이 빛났다. 김한서는 선제골로 이어진 페널티킥을 얻어낸 데 이어 후반 43분 가브리엘의 두 번째 골까지 도우며 두 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가브리엘은 두 차례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골키퍼 노희동을 중심으로 한 수비진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며 공수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용인FC는 지난 경기에서 되찾은 집중력과 자신감을 서울이랜드전까지 이어가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상대 서울이랜드는 현재 리그 상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 최근 공격진의 득점력이 살아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용인FC로서는 경기 초반부터 높은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치열한 승부 끝에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첫 만남에서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진 만큼 용인FC는 이번 홈경기에서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공수 집중력을 다시 한번 앞세워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각오다.
경기 외적으로는 할로윈 분위기를 더한 다양한 홈경기 콘텐츠와 함께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에는 엠앤에스홀딩스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용인FC는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구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프타임에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소속 동아리 ‘블리스’ 학생 5명이 용인FC 치어리더와 함께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지는 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FC는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라운드에서는 지난 경기의 승리 흐름을 이어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